지지리궁상

프론트엔드 VS 백엔드, 웹개발, 앱개발, 자바개발 정확히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지지리 궁상입니다.

오늘은 웹, 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문용어를 잘 모르시다보니, 궁금한 부분과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어서, 이에 맞게

안내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웹사이트, 어플리케이션, 자바, 백엔드, 프론트엔드

대체 이게 무슨 말이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까요?

 

  • 웹개발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웹사이트, 즉 홈페이지를 만드는 부분입니다.

여기서는 프론트엔드, 백엔드를 전부 포함하는 분야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두 가지의 구분은 아래에서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진행하겠습니다.

웹개발은 전반적으로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기술이며, 풀스텍개발자

라고 구분을 지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프론트엔드

우리가 홈페이지를 볼 때, 보이는 화면을 구성하는 기술입니다.

디자인을 제외한 홈페이지에서 제목은 어디에 위치를 시킬 것인지 등의

화면 위치를 정하고, 수정하는 기술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이버를 예를 들자면, 제목은 맨 위고, 그아래 검색란, 뉴스 페이지, ID, PW

공간, 여러 정보 등을 표시를 해놓죠.

기술로는 html/css javascript j-qurey node.js react php angular 등이 있습니다.

  • 백엔드

DB(데이터베이스), 정보들에 대해서 아셔야 하는데, 예를 들자면

ID, PW에 정보들을 기입하고 로그인을 누르게 되면, 우리는 흔히 0.1초 만에

로그인이 되는 화면을 보시겠죠. 하지만 로그인 버튼을 누르는 순간 정말 많은 일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ID, PW 정보가 네트워크를 통해 홈페이지의 서버로 들어가

서버에 저장되어있는 정보와 일치하면 로그인이 되는 것이고, 불일치한다면

로그인이 안되는 것이죠.

기술로는 java, 웹 표준(html/css javascript) jsp spring android ios입니다.

자바 개발자는 보통 백엔드를 칭하는 말이라 보시면 됩니다.

앱개발 또한 백엔드를 칭하죠. 즉 백엔드 과정이 전반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유는 DB라는 정보를 다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다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을 풀스 텍 개발자라고 합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고, 처음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백엔드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백엔드보다 프론트엔드가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데,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접하는 건 당연히 프론트엔드 분야가

더 낮겠지만, 차후 취업을 생각한다면, 경쟁력을 길러야 하겠죠.

프론트엔드는 디자인에 대한 성향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 감각이나,

기술이 없으신 분들은 경쟁력이 어느 정도 떨어지다 보니 힘들 수 있습니다.

또한 차후 프리랜서를 생각하기에도 백엔드가 훨씬 수월한 감이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더더욱이 백엔드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자바와 DB를 다루는 부분에 있어서 공부할 때, 정말 포기하고 싶고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몰려올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를 하지 않는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IT 관련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잘 선택해야 하고,

또한 정확한 방향을 세우고 공부를 진행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진행하냐, 그렇지 않냐에

따라 실력은 차이가 커 질 겁니다.

저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

프로그래밍기초 뭐부터 배워야 할까?

by 지지리궁상

안녕하세요, 지지리 궁상입니다. 오랜만에 IT 관련해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코로나도 이제 좀 잠잠해지는 느낌이네요, 하루에 증가되는 감염자 수도

많이 줄어들고 있는데, 이때 방심하면 안 되겠죠. 그래서 정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했다고 하네요. 국회의원 선거가 현재 진행 중인데,

선거일 기준으로 해서, 2주를 책정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초, 중, 고등학교는 이번 주부터 차근차근 온라인 수업으로 개강을 하고 있다네요.

다들 어떻게 해야 하나 라는 생각 때문에, 불안 불안한 부분들도 있었는데,

어떻게든 수업은 진행된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다행인데, 고3 수험생들은 큰일이네요.

'왜 하필 내가 고3일 때야?!'라는 생각도 하시겠지만, 그래도 다들 파이팅입니다.


항상 서론이 기네요,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입니다.

기초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데, 사람마다 얘기를 해주는 게 틀리고,

추천해주는 게 틀리다 보니 누구의 말을 듣는 게 맞는 건지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 일거 같네요.

그래서 프로그래밍 언어 대해서 설명드리고, 각 프로그래밍 언어들의 종류와,

쓰이는 분야 공부 법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란???

 

컴퓨터와 사람이 대화를 하기 위한 소통 수단입니다.

즉 컴퓨터에게 사람의 말로, '이거 해줘'라고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컴퓨터는 음성인식이

아닌 이상 작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즉 컴퓨터와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써야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미국에 갔다면, 미국 사람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영어로, 대화를 해야 미국 사람들이 말을 알아듣겠죠.

이처럼 프로그래밍 언어 또한, 컴퓨터와 소통하는 수단입니다.

 

또한 언어이면서 기술이기에, 이 부분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이해가 아닌

외우는 것과,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미를 알고, 상황에 맞게 쓰는 것은 차후 과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언어를 떠나 국 나라의 문화를 생각하는 것은 근본적인 것을 먼저 해결한 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반복적으로 외우고, 자주 써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일차적으로 많이 써보고, 익숙해져야 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자면, 피아노 또는 기타를 연습할 때, 기초를 배우고 나서

배웠던 부분을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지 않았는데, 곡을 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되겠죠

즉 기술이란 것은 반복적으로 기초적인 부분들부터 내 몸에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아, 저건 저런 식으로 출력이 되는구나'라고 받아들이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먼저 알고 공부를 진행하는 것과, 그렇지 않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따라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부터, 프로그래밍 언어 종류를 알아볼까요?

C언어, 자바, 파이썬 이 3가지를 가장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언어죠. 또한 처음 배울 때 이 3가지를 제일 많이

언급하기 때문에, 많이 들어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각 언어들의 유래나 성질 등은 차후에 하나하나 정확하게 작성하며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그런 부분이 아닌 어떤 언어를 먼저 배워야 하는지를 알아보는 게 먼저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각 언어들에 대해서 쓰이는 분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C언어는 게임, 반도체, 시스템 쪽에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입니다.

물론 C언어를 직접적으로 쓰기보다는 C++, C#이라는C언어의 확장 언어를 쓰죠.

 

자바는 전반적으로 웹(홈페이지), 앱(애플리케이션 - 안드로이드), 쪽으로 진행할 때,

많이 쓰이는 언어입니다.

 

파이썬은 빅데이터, 정보보안 분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죠.

물론 파이썬은 쓰임 성이 좋기 때문에, 다른 분야에서도 많이 사용이 됩니다.

자 그럼 이 3가지 언어들 중 가장 먼저 배워야 할 언어가 무엇일까요?

저는 먼저 순서를 정하는 건 현재 배우는 대상들마다 상황들마다 순서는 틀리다고 봅니다.

 

보편적인 대상들의 순서는 자바는 가장 마지막이고 C언어 또는 파이썬을

먼저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편적인 대상자라고 한다면,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또는 취업을 생각하시는 분들, 관련 재직을 하시는 분을 대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쪽으로 대상이 되시는 분들은 지속적으로 공부를 꾸준하게 할 수 있고, 이 공부에

전념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프로그래밍 언어는 기술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기술은 꾸준하게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다음 대상자는 자기 계발 목적, 또는 IT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재직자 분들은

무조건 파이썬을 먼저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자기 계발 목적인 분들은

아무것도 안 하시는 분들이 아닌 재직을 하시거나, 학교, 또는 꾸준하게 공부를 이어가는 것이

좀 어려우신 분들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유는 다른 언어들에 비해서 파이썬이

좀 더 배우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C언어나 자바같이 다른 언어들에 비해 파이썬은 비교적 명령어들이 간략하다 보니,

좀 더 수월하다고 말 씀 드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 대상은 취업, 학업이 목적이 아닌 자기 계발 목적이지만, 이에 집중하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이 분들은 솔직히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왜냐고요? 기술이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습득하는 것만 노력하면 되는 거죠.

이 분들은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결과물들에 대해서 관련된 언어만 공부해도 무관합니다.

 

간략하게만 나열을 해놨는데, 제가 말씀드린 건 100% 정답은 아닙니다.

이는 제가 경험을 해봤을 때, 좀 더 수월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다른 분들은 또 다르게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조금이나마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의 이해도와, 공부 방법, 순서에 대해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IT 관련 부분에 대해서, 진로, 방향 설정 등에 대해서 컨설팅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들은 연락 주시면 상황에 맞게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 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로 17길 61(역삼동 739-2)
  • 시간 : 11:00 ~ 22:30 (매주 토,일 휴무)

안녕하세요 지지리궁상입니다.

오늘은 역삼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점심을 먹을 곳들이 항상 정해져 있어서,

이번에는 안가본대를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위치는 강남 역삼역 3번출구쪽으로 나오셔서 

GFC건물 사이에 있는 골목으로 쭉 들어오셔야 합니다.

지도를 첨부 했으니, 확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네모오징어도 체인으로 진행이 되더군요.

네모오징어는 카놀라유로 튀김 요리를하고,

오징어나, 다른 요리들은 숙성을 통해

맛을 좀 더 감칠나게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나의 키보인트는 백김치를

자체적으로 구매를 할 수 있는데,

맛이 기가 막히네요~ 요리와 먹으면 찰떡 궁합입니다.

 

또한 SNS 업로드를 하고

해시태그를 진행하면, 직원분에게 보여주시면

음료수는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라서 그런지, 예전에 지나다닐때는 바글바글 했는데,

이번에는 딱 적당한 느낌이였네요.

가게 이모님들이 정말 친절한 느낌이라, 처음에 좋은 이미지가

박혔네요. 장사는 일단 기본이 친절이라고 하잖아요

 

왼쪽은 점심 메뉴로 정할 수 있는 식사메뉴가 있고,

오른쪽은 저녁에 진행하는 요리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백반들이 있는데, 이게 또 기가 막히네요.

요리는 아직 먹어보지 못했기에, 나중에

방문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네모오징어는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게 많아

좋네요. 메뉴도 이름만 있는게 아니라 그림도 상세히 나와있어

먹는걸 선택할때 더 좋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좋은 팁이 됩니다.

셀프 볶음밥은 아래에 사진을 보며 설명드릴게요.

 

매운것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권이 있습니다.

보통맛과, 매운맛으로 나뉘어 있어

매운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운맛으로

선택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기본 상차림 입니다.

 

샐러드, 백김치, 연두부, 깍두기, 미역국이 기본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오른쪽 위에 깻잎, 김, 김치는 차후 볶음밥을 해먹을때

쓰는 재료 입니다.

 

볶음밥을 마지막에 드실 분들은

미리 밥을 좀 덜어 놓으시면 좋습니다.

나중에 볶음밥을 하실때는 따로 밥을

추가하시지 않으신다면, 미리 덜어놔야 합니다.

추가로 밥을 시킬 생각이 있으시면,

따로 덜어놓을 필요는 없겠죠.

 

이번에 시킨 메뉴는 오삼불고기 입니다.

기본적으로 양념이 버무린 상태로 나오는데

조리는 되서 나오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조리를 시작해야 되서

솔직히 좀 많이 기다리셔야 합니다.

또 냄비가 도자기로 되어있어

처음에 열을 끌어 올리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장점은 당연히 열이 오래가서

식는 건 없습니다.

 

저희는 요리를 다 먹고 나서 밥을 볶은게 아닌

반절정도 남은 상태로 볶았습니다.

내용물이 있는게 저는 더 좋거든요.

 

명함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역시 회사 근처다 보니 명함이 많네요

추첨이 되면 할인 쿠폰을 준다고 합니다

배움은 가르침의 결과가 아니라, 학습자의 활동 결과이다
-잔 홀트

안녕하세요 지지리 궁상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다들 심난해하고 금전적으로 힘든 시기

다들 어떻게 이겨 내고 계신가요? 이 힘든 시기가 빠르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20~30대 분들이 많을 겁니다.

특히나 IT가 활성화되면서, 더 많은 분들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

방법이나, 방향을 잡는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IT 쪽은 다른 분야에 비해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금액이 상당하기에,

부담을 갖고, 시작조차 못해보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보는 IT 쪽으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바로 국비지원 교육입니다.

 

이 사업을 정부에서 시행한 취지는 취업률을 올리고자 진행하는데

4차 산업혁명으로 IT는 더욱 발전을 해야 하고, 이에 맞춰 인재도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막대한 금액을 투자해 기술을 배울 수 있게 해 주고, 취업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제도입니다.

 

정보를 찾아보신 분들은 많이 복잡하다는 생각과

내일 배움 카드, 국비지원 교육, 취업성공 패키지,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등의 많은 얘기를 들어 보셨을 수도 있지만, 정확하게 어떤 부분들이

있는 건지,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하는 건지를 모르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국비지원 = 내일 배움 카드는 동일하게 생각하셔도 무방 합니다.

국비지원이란 즉 나라 , 비,나라의 돈으로 지원받는 부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지원 제도에서 내일 배움 카드가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국민 내일 배움 카드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는 실업자(구직자), 재직자로 구분이 되어, 지원되는 방식, 금액 등

모두 달랐지만, 올해부터 시행되는 부분들이 전부 바뀌어

통폐합이 되면서, 조건이 똑같아졌습니다.

즉 실업자, 재직자 분들은 모두 같은 조건으로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 신청 방법은 직업훈련 포털 사이트인 HRD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http://hrd.go.kr/hrdp/ma/pmmao/indexNew.do

 

HRD-Net

개설 훈련과정 26481개 개설 훈련과정 2300개 개설 훈련과정 1823개 개설 훈련과정 1736개 개설 훈련과정 1611개 개설 훈련과정 1600개

hrd.go.kr

신청 기준은 크게 없는데, 여기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은 있습니다.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예정자 이외 재학생,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대기업 근로자(45세 미만)

 

국민 내일 배움 카드는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발급을 받게 되면

한도가 300~500만 원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은 300만 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500만 원 기준은 기초수급 대상자분들처럼, 저소 득계 층등 분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기본적으로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는 데는 대략 15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약 2주라고 볼 수 있죠. 이는 고용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HRD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카드 신청과 훈련 신청(교육과정 신청)은 다른 기준으로 봅니다.

만약 처음부터 센터에서 발급을 받게 되시면, 카드 발급과 동시에 과정 신청 상담도 같이 진행되어

15일 내로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로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은 두 가지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대다수 분들은 국비지원이라면 무조건 100% 무료교육이다 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100% 무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교육은 '국가기관 전략 훈련직종'만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종류는 내일 배움 카드(구직자, 실업자) 과정은 일부 자부담이 들어갑니다.

즉 과정이 500,000원인데, 여기서 자부담률이 50%에 책정이 된다면, 본인 부담 250,000원과

국민 내일 배움 카드로 250,000원을 납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서 말씀드린 국가기관 전략 훈련직종은 무엇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다른 분야와는 달리 IT 쪽으로 지원되는 금액이 큽니다. 즉 인재를 양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더욱 크게 작용을 하는 거죠. 그런데 IT는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교육과정 금액이 큽니다.

대략 500~700만 원 정도 하게 되죠. 국민 내일 배움 카드의 한도는 300만 원이기에

참여를 하지 못하지만, 국가기관 전략 훈련직종으로 채택되어있는 수업으로 들어가신다면

카드금액은 200만 원 차감이 되며, 나머지 금액 또한 정부 지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국가기관 전략 훈련직종은 전액 지원 수업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여기까지 정말 장황하게 작성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 더 있네요.

올해부터 제도가 바뀌었기에, 재직을 하고 계신 분 또는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도

이 국가기간 전략 훈련직종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신 훈련 시간에 영향을 주는 업무는 참여할 수 없겠죠.

 

출처 - 고용노동부

https://www.work.go.kr/pkg/succ/index.do

 

여기서 취업준비생, 즉 구직자 분들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을 받으며 교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바로 취업성공 패키지입니다.

취업을 하기 위해, 패키지가 국민 내일 배움 카드에 붙는 옵션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취업성공 패키지는 유형이 1,2로 되어있는데 1은 기초수급 대상자분들처럼, 저소득층분들이 대상이며,

2 유형은 일반 취업 준비생들에게 해당되는 과정입니다.

 

취업성공 패키지를 진행함과 동시에 내일 배움 카드도 진행이 됩니다.

처음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국비지원 교육 중 국가기간 전략 훈련직종을 참여하고 싶고, 취업성공 패키지를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심사가 거치게 됩니다. 지원 대상이 맞는지에 대한 서류 등을 검토하게 되죠.

이에 맞춰 대상이 된다면 고용센터에서 취업성공 패키지 기관으로 이관을 시켜 줍니다.

즉 취업성공 패키지는 고용센터에서 위탁받아 진행하는 사업이기에, 기관이 다릅니다.

취업성공 패키지 순서는 1차, 2차, 3차로 진행이 되며, 1차에서는 진로 상담 및 카드 발급을 진행하게 됩니다.

기간은 대략 한 달 정도 소요가 되지요. 1차 상담을 하면서, 기술교육을 받고자 하는 기관을 서칭하고

훈련과정을 선택하여 취업성공 패키지 기관에 말을 해주면, 카드가 발급됩니다.

2차가 바로 훈련을 받는 기간입니다. 즉 교육을 받는 기간이죠, 대략 6~9개월 정도 소요가 됩니다.

 

이렇게 훈련이 다 끝나면 3차가 바로 구직활동 기간인데, 여기서 취업을 하기 위한 과정들을

진행하게 되죠, 면접 등을 보러 다니는 기간으로 2차 교육기간이 끝나고 6개월 안에 취업을 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은 이렇게 취업성공 패키지를 묶어 진행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바로 훈련장려금 때문이죠. 

훈련 장려금이란, 기술훈련을 받는 기간 중 한 달 뒤 나오는 지원 금액입니다. 교통비, 식비 등을 쓸 수 있습니다.

훈련 장려금의 차이는 국민 내일 배움 카드로만 진행을 하신다면 116,000원이며,

취업성공 패키지를 묶어서 간다면 284,000원을 더 지급이 되며 총 400,000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돈을 좀 더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더 낫겠죠?

이렇게 국비지원 교육 제도, 국가기관 전략산업훈련직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봤습니다.

 

여태까지 설명드린 부분들에 대해서도 어찌 보면, 일부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중요한 부분들만 말씀드린 거라 보시면 됩니다. IT는 다른 분야들보다 많이 어렵기 때문에,

그냥 마냥 도전을 하시기에는 무리가 있을 겁니다. 국비지원은 무료라지만, 중간에 포기하면 페널티도 부가가 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가장 좋겠죠.

저는 IT법인 교육기관에서 업무를 보며, 이러한 진로 및 과정 상담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